최저임금 때 먹는 회사

천국신문

입력 : 2018.10.21 

[천국신문 : 이기수 기자]

()()회사는 직원들의 최저임금마저도 때 먹는다고 합니다.

()()회사원은  잔업비 : 0원 , 특근비 : 0원 ,  상여금 : 0원 ,  토요일 : 0원

1개월동안 300시간 넘게 일을 하는데도  하루 8시간 계산해서 1개월에 급여가 220만원 된다고 합니다.

2017년 최저임금 기준 6470원으로 받는다고 하네요.

4대보험은 되는지 월급 명세서를 받지 못해서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주)()()()()()()()회사는 중견기업인데도 불구하고 놀면서 돈만 받아 챙긴다고 합니다.

()()회사원은  (주)()()()()()()()회사 중견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일도 안하고 쉬면서 월급을 받아가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회사 사장은  직원은 중요하지 않고 외주업체가 더 소중하다고 여기는지 월급을 외주업체 먼저 준다고 합니다.

()()회사 직원들은 노동부에 신고하면 회사에서 월급도 못받고 해고 당할까봐 말도 못하고 일만 죽으라고 한답니다.

[천국신문 : 이기수 기자] : 실례합니다. 혹시 여기 회사 직원인가요?

()()()회사 직원 : 아닙니다.

[천국신문 : 이기수 기자] : ()()회사에 관련한 이야기 좀 아시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회사 직원 : 거기 있는 직원중에  사상하는 한 젊은이를 보면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른직원들은 기계를 돌리면서 쉬는 시간이라도 있지만 그 젊은이는 쉬는 시간도 없이 일만 하고 있었습니다.

2018년 최저임금 기준 7530원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 젊은이한테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노동부에 신고해서 받으면 되잖아 라고 말을 해주긴 했지만  사업주가 노동부에 신고하지 않은 상태라

직원들이 신고한들 무슨 이득을 보겠느냐   

그런것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회사가 직원들을 저렇게 강제로 일을 시키는것은 엄연한 불법이라고 봅니다.

[천국신문 : 이기수 기자] : 그런일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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