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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솔병원 VS 서울한양대학교병원

Daum™ 2018. 1. 27. 04:43


창원 한솔병원

간호사 : 온도를 잰다면서 갔더니 귀에 대고 37.9도(36.6도 :정상)
그런다음
다니엘준 : 목감기가 심해서 밤에 잠도 못 자고 콧물도 나와서
휴지로 코푸느라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내가 말하는 것은 다 무시하시고 간호사가 잰 온도만
이야기만 하시고 열이 37.9도 몸살에 목이 좀 부었군요
의사가 바보인지 간호사가 바보인지 한솔병원에 있는
간호사와 의사도 감기 나보다 심하게 하던데, 그런사람들이
독감 아닌가,  다 봤는데 간호사가 자신의 동료 간호사한테
귀에 대고 온도 재는걸 몰래 봤는데  대부분 38도/38.7도 던데
의사는 37.5도/38.0 이렇게 나오던데  저런사람들이 독감 환자이면서
목감기 약 사러왔다가 목감기 약은 주지도
않고 몸살 및 목이 부은 약 기침,가래 약(코푸시럽) 이것에
관한 처방전만 주고 끝 이상한 병원임..돈만 벌 생각으로 병원을 차렸는지
여기 병원만 가면 잘 낫지 않는다.
감기 더 걸려서 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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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양대학교 병원
간호사 : 온도를 잰 후 정상입니다.
온도를 보니 36.6도
의사 선생님 : 열의 수치가 정상인 것 같고
가래가 조금 있는 거 같고 코감기와 목감기 심해서
오셨다고 하신 걸로 봐서 링거 및 주사 맞으시고
약은 7일 분 지어드릴께요.
심하시면  다시 한번더 진료를
해드릴테니 꼭 오세요.

이렇게 친절하고 설명도 잘 해주시니 제가 할말을 잃었는지
할 말이 없더라구요.
일주일 지나서 목감기가  다 나았답니다.